유한대 패션디자인학과, '환경을 바꾸다' 졸작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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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재학생 디자이너 론칭쇼·졸업작품 패션쇼 동시 진행

2022-11-10 오전 8:36:57

5가지 테마로 진행된 졸업작품 패션쇼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패션디자인학과는 대학 버들대동제 축제 기간인 지난달 27일 본교 야외 축제무대에서 '환경을 바꾸다'란 주제로 졸업작품전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된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변화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졸업작품 패션쇼에는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생 30명의 졸업작품과 학사학위과정 재학생 8명의 디자이너 작품 론칭쇼가 런웨이에 선보였다. 첫 무대는 학사학위 과정 재학중인 박진홍 학생이 론칭한 '레이븐(Raven)'이란 패션브랜드가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규현 김예진 박다윤 신유진 이종길 조민주 황승민 등 7명이 학사학위과정 재학생들의 34벌 의상으로 디자이너쇼가 펼쳐졌다.


피날레 무대는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생 30명의 졸업작품 45벌이 장식했다. 이번 패션쇼는 '환경을 바꾸다'라는 주제 아래 5개 테마로 구성됐다. 자연과 환경문제를 재해석한 아방가르드한 캐주얼룩부터 재활용, 재구성에 의한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그리고 화려한 드레스 디자인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상작품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문환 유한대 패션디자인학과장 교수는 "2년 동안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한 졸업작품 패션쇼를 다시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돼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이번에는 3학년 졸업작품패션쇼 뿐 아니라 학사학위과정 학생들의 결과물인 디자이너 론칭쇼도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패션쇼 준비위원장을 맡은 3학년 이건희 학생은 "디자이너와 스텝진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웍의 중요성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4차산업혁명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업계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디지털 중심 교육 및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디자인&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패션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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