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육육걸즈'가 지난달 27일 용산 아이파크몰에 여섯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
온라인 강자 '육육걸즈'가 그 이름값에 걸맞게 오프라인 유통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감을 입자, 66사이즈 대표 쇼핑몰'을 표방하는 육육걸즈(대표 박예나)는 지난 달 2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115㎡(35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서울 상수동 플래그십스토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AK수원점, 스타필드 고양점, AK광명점에 이은 오프라인 여섯번째 매장이다. 육육걸즈는 일본에도 진출해 한큐백화점 내 여성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오픈 첫 날 매출이 2000만원을 상회할 정도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육육걸즈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여성층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엄마와 딸이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여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반응이 좋고 그 중에서도 티셔츠, 니트, 데님 등 데일리 아이템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전언이다. 특히 추워지는 날씨에 사이즈 구애없이 입을 수 있는 박시한 아우터와 경량 패딩, 코트류도 인기가 많다.
박슬기 지사장은 "66사이즈 대표 쇼핑몰을 표방하는 '육육걸즈' 온라인몰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발빠르게 내놓는다는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매장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온라인에서의 인기 상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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