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매출 상승세가 가히 폭발적인 가운데 '노스페이스'의 지난 10월 한달 매출이 1057억원을 기록했다 |
올들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매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폭풍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스페이스'의 지난 10월 한달 매출이 무려 1000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달 전월대비 무려 85.7% 증가한 1057억원의 매출을 올려 부동의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그 뒤를 '디스커버리'가 전월대비 102.9% 증가한 627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K2'가 98.9% 신장한 569억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코오롱스포츠'가 전월대비 75.8% 증가한 232억원의 매출로 4위를 차지했으며, '네파'가 76.5% 신장한 406억원으로 5위, '블랙야크'가 75.7% 증가한 406억원으로 6위, '아이더'가 101.7% 신장한 351억원으로 7위에 랭크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10월 들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플리스, 경량 아우터가 매출을 주도한 가운데 신발·용품 등의 판매까지 뒷받침 되면서 역대급 매출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같은 상승세는 패딩 성수기인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더욱 날개를 달고 계속해서 고공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