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동문들이 50주년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신동렬 총장, 다섯번째가 우영미 디자이너) |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가 지난 23일 성균관대학교 수선관에서 신동렬 총장을 비롯 정지숙 예술대학장, 황선진 교수 포함 의상학과 교수진과 동문,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는 지난 1971년 개설한 이래 2021년에 50년주년을 맞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 하지 못하고 이번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의상학과 동문회는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패션조합 정회원에 선정되고 30여년 동안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패션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솔리드옴므' 디자이너 우영미에게 성균예술인상을 시상해 의미를 더했다. 디자이너 우영미는 지난 1983년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다.
50주년을 맞아 의상학과 9대 동문회장을 맡은 홍재희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는 "50여년간 성대 의상학과 동문들은 학계뿐 아니라 패션산업계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패션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번 기념식은 성장한 동문의 역량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감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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