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아이템으로 딱…닥스 ‘퀼팅 아우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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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팅을 모던하게 해석한 ‘하이랜더 컬렉션’ 내놓고 클래식 & 럭셔리 캐주얼 동시 만족

2022-09-26 오후 10:40:01

닥스 '퀼팅 블루종' 제품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올 가을·겨울시즌 남성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퀼팅 아우터 시장을 겨냥, 클래식한 스타일과 캐주얼한 실용성을 두루 갖춘 남성 아우터 '하이랜더(Highlander)' 컬렉션을 내놓았다.


퀼팅 아우터는 스코틀랜드 대표적 산악 지역이자 세계적 트레킹 명소로 유명한 하이랜드 사람들이 지역 특유의 비바람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 입었던 옷의 형태다. 악천후에 맞서기 위해 여러 겹의 천에 보온재가 되는 패드를 넣고 스티치 마감한 영국 하이랜드 전통의 '퀼팅' 기법을 통해 탄생한 퀼팅 아우터는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옷의 내구성 및 형태 유지가 뛰어나 지금까지도 그 제작 기법과 스타일이 영국 패션의 유산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퀼팅 아우터는 작년에 이어 올 가을-겨울시즌 국내 남성층 사이에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디자인으로, 닥스는 올F/W 시즌 하이랜드 지역 사람들의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한 퀼팅 아우터 헤리티지를 반영하면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 기능성을 갖춘 하이랜더 컬렉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닥스 '퀼팅 사파리'(왼쪽)와 퀼팅 트렌치코트


하이랜더 컬렉션은 전통성과 장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원단과 부자재를 모두 유럽 현지의 오랜 역사를 지닌 제조업체에서 직접 공수했다. 40년간 닥스와 함께 혁신적인 기능성 원단을 선보여온 이탈리아 북부 팩토리와의 협업으로 경량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하면서도 간절기 비바람과 한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뛰어난 보온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유럽 지역 가죽 전문 가공업체와 협력해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가죽 카라, 금장 단추 밀 버클 같은 부자재를 부착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했다.


또 하나 하이랜더 컬렉션의 핵심 디자인 퀼팅은 '샌드위치 퀼팅' 공법을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천과 패드 안팎을 함께 누빈 고사양 공법인 샌드위치 퀼팅은 안감의 부피를 최소화하고 몸의 패턴을 따라 아우터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유도해 착용감이 가볍고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닥스 관계자는 "하이랜더의 고급 소재와 미니멀한 패턴 그리고 뉴트럴 컬러의 조합을 통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간절기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퀼팅 사파리, 퀼팅 블루종, 퀼팅 베스트, 퀼팅 트렌치 코트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랜더 컬렉션은 착용자의 패션 취향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혀 일상 패션은 물론 아웃도어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닥스 하이랜더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상위 1% 우수고객인 MVG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즈 '에비뉴엘 MVG PICK'에서 가장 기대되는 남성 아우터 신상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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