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식물성 가죽 운동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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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식물 가죽으로 만든 스니커즈 '플랜트 페이서'

2022-09-19 오전 9:15:57

올버즈의 새로운 '플랜트 페이서' 스니커즈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혁식적인 지속가능 운동화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식물 가죽으로 만든 스니커즈 모델 '플랜트 페이서(Plant Pacer)'를 출시했다.


초미세 뉴질랜드 메리노 울부터 유칼립투스 섬유 망사와 신발 밑창 제조에 사용되는 사탕수수 기반의 '스위트폼'에 이르기까지, 올버즈가 이미 채택하고 있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소재의 뒤를 잇는 참신함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식물 가죽(Plant Leather)'은 혁신적인 소재업체 내추럴 파이버 웰딩(Natural Fiber Welding)과 손잡고 함께 개발했다. 올 버즈는 보도 자료를 통해 "내구성이 뛰어난 대체 가죽, 100% 플라스틱 프리, 그리고 고무와 식물성 오일과 같은 천연 재료만 사용한 100% 비건, 볏집과 감귤껍질과 같은 농업 부산물이 함유된 신발을 위한 독특한 소재"라고 밝혔다.


올버즈의 공동 설립자 겸 공동 CEO인 팀 브라운은 "너무 오랫동안 패션 회사들은 기존 작업 방식과 비용을 환경보다 우선시하면서 더러운 합성 물질과 지속 불가능한 가죽에 의존해 왔다. 우리는 그 종지부를 찍고 싶었고, 그 결과 플랜트 페이서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물 가죽과 같은 혁신적인 천연 소재 사용을 통해, 우리는 지속 가능한 신발의 한계를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물 가죽 소재의 스니커즈 출시는 라이프스타일 신발 부문에서 입지를 넓히고자 하는 올버즈의 열망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플랜트 페이서'와 캔버스 버전인 '캔버스 페이서'를 통해 올버즈는 보다 컨템포러리한 모델들을 추가하고 있다.
 
최근 올버즈는 아디다스와 함께 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은 신발을 개발하고 노드스트롬과 셀프리지와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 소매 영역을 확장했을 뿐 아니라 제프 스테이플(Jeff Stiples)과 로지 애슐린(Rosie Assoulin ) 등의 스타일 아이콘과 협력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또한 올버즈는 혁신적인 소재를 만들기 위해 '엔에프더블류(NFW)'와 같은 파트너에게 투자를 했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스타일이 양립할 수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올버즈는 35개국에서 46개의 모노 브랜드 스토어와 자체 e-숍을 운영하고 있다.


식물 가죽으로 만든 새로운 '플랜트 페이서' 운동화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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