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역대 최저 탄소 배출 운동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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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kg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기존 최소 기록 43.3Kg 경신

2022-09-19 오전 8:58:17

<사진 출처= 아식스 홈페이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생산 단계에서 세계 최저 수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운동화를 개발했다. 바로 새로운 GEL-LYTE™ III CM 1.95 운동화가 그 주인공이다.


아식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GEL-LYTE™ III CM 1.95제품은 제품 주기 전반에 걸쳐 1.95kg의 이산화탄소만을 배출한다. 이는 아식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GEL-LYTE™ III CM 1.95제품으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아식스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한 상당한 도약을 의미한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장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운동화는 4.3Kg다.


해당 제품은 혁신적인 기술력 중 하나인 탄소 네거티브 폼이 중창과 안창에 적용되었으며, 생산 공장에 재생 가능 에너지를 투입했다. 또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3를 적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지속 가능성까지 개선했다. 아식스는 이 같은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대거 줄이는데 성공,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신발을 개발했다.


아식스는 더욱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2010년 미국 MIT 공대와 첫 협약을 맺은 후 10년 이상 수차례 연구 개발을 통해 정확한 계산법을 확립했다. 제품 사이클을 △재료 조달·제조 △수송 △사용 △폐기 등 4단계로 구분했다. 4가지 핵심 단계를 걸쳐 수백 가지의 점진적인 이득을 얻어 만들어진 결과물인 GEL-LYTE™ III CM 1.95는 새로운 차원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테이프를 활용한 새로운 구조를 반영하였으며, 신발의 어퍼와 안창 메시에 재생 폴리에스터 저지를 사용하여 2030년까지 자원 사용량 감소는 물론, 제조 단계 전반에 걸쳐 100% 재생 에너지를 조달하겠다는 아식스만의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아식스는 향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한층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다른 신발 제품군에도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아식스 관계자는 “아식스는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고 연구하는데 오랫동안 전념해왔고,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계속해서 학습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큰 규모로 선보이고자 한다. GEL-LYTE™ III CM 1.95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라는 목표에 이르기 위한 여정의 시작으로 스포츠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EL-LYTE™ III CM 1.95 운동화는 2023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아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판매 가격은 150달러(약 20만9500원)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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