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 ‘모두를 위한’ 대중 브랜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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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레트로 클럽 스포츠 테마 아래 온오프라인 소통

2022-09-07 오전 12:23:55

중랑구 봉제 공동브랜드 '포플'이 1980년대 클럽 스포츠 무드의 2022 추동 컬렉션을 출시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총괄하고 트렌드인코리아가 기획 프로덕션을 맡은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브랜드 ‘포플(Forple)’의 가을겨울 컬렉션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포플’은 서울시 패션봉제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중랑구가 ‘모두를 위한 옷 (for+people)이란 의미로 2020년 론칭한 여성브랜드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구경선 작가의 토끼 캐릭터 ‘베니’와의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맨투맨티셔츠를 중심으로, 1980년대 레트로 클럽 스포츠를 테마로 한다.


‘모두를 위한 옷’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스포츠 캐주얼 유니섹스 멀티 유틸리티 웨어 총 29개 스타일 중 16개 상품을 1차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밝고 경쾌한 그래픽과 컬러의 이번 시즌 디자인은 국내 마켓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출한 트렌드 아이템들을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베니’ 콜라보 상품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서 단독오픈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키작녀 패션코디 소개 영상으로 국내외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젤리타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컬렉션 10종이 추가로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포플’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오프라인에도 진출한다. 와디즈 성수쇼룸인 ‘공간 와디즈’에 입점 및 갤러리 공동 마켓 등을 기획 중에 있으며 온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는 대중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가격대 역시 맨투맨 티셔츠 기준 5만원대부터 시작하여 국내에서 제조된 타 브랜드 상품과 비교하여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구매는 네이버 검색창 ‘포플’을 검색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오늘(7일)부터 열흘간 20% 오픈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기타 포플 운영에 관한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 ‘포플’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포플’은 봉제업체들의 자생을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화로 구조변화를 꾀하는 브랜드다. ‘포플’을 관내 봉제업체들과 공동으로 운영하여 안정적인 일감을 조달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여 봉제업체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기 중랑구 마스터기획 실장은 “하나의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직접 원부자재를 찾고 선택하는 것 또한 큰 어려움 중 하나다. 하지만 ‘포플’ 운영에 참여하면서 디자인에 관한 아이디어 및 의류제작 핸들링까지 많은 도움을 받아 진행하며 ‘포플’ 에 대한 소속감을 크게 느끼며, 독립적인 브랜드 운영 계획에 있어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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