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에 진심 '에피그램', 친환경 비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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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130% 늘리고 로컬 프로젝트 13탄 '영월' 선정해 지역상생 실천

2022-08-24 오전 12:33:41

에피그램이 로컬 프로젝트 13번째로 영월을 선정하고 모델 유태오와 함께 영월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올 가을/겨울시즌 지속가능성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에피그램은 국내 소도시와 상생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ESG의 'Social'에 방점을 둔 브랜드다. 이같은 로컬 프로젝트는 그 지역과의 끈끈한 협업을 통해 한층 깊이를 더하는 한편 상품에도 친환경 요소를 반영해 지속가능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시즌 로컬 프로젝트는 13번째로 강원도 영월과 함께 한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영월의 명소인 '청록다방'과의 콜래보레이션이다. 청록다방은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지로 유명할뿐 아니라 영월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다.


에피그램은 청록다방과 협업해 굿즈 5종을 출시한다. 남성 스웻셔츠 2종, 여성 스웨터 1종, 모자 및 손수건 각 1종씩으로 구성되며, 이들 모두 청록다방을 대표하는 커피잔 모티브의 그래픽 디테일이 특징이다. 청록다방 굿즈는 에피그램 일부 매장과 코오롱몰 그리고 청록다방 현장에서도 판매된다.



에피그램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유태오와 함께 아름다운 영월을 배경으로 한 화보를 촬영했으며, 이를 에피그램 스타일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로컬 프로젝트 강화를 위해 지난 SS시즌 함께 한 강진에서는 오는 11월 '올모스트홈 바이 에피그램'의 한옥 숙소를 오픈할 계획이다. 총 5개 동으로 이뤄진 올모스트홈 바이 에피그램은 강진을 기점으로 남도답사 여행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현지 먹거리를 다시 한번 선보이는 '곳간 바이 에피그램'도 이번 시즌 주요 매장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에피그램은 스테디 컬렉션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상품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테디 컬렉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에피그램만의 상품 라인을 일컫는다. 지난해 FW시즌 첫 선을 보인 스테디 컬렉션은 베스트, 코듀로이, 다운 등 다양한 아우터를 출시해 평균 판매율이 70%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 FW시즌에는 리사이클 원단, RDS 인증 구스다운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소재 사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며, 물량 또한 전년대비 130%로 확대해 지속가능성을 심화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은영 브랜드 매니저는 "에피그램은 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면서 ESG 경영의 '소셜' 부분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고객들과 소통해왔다"며 "코오롱FnC의 지속가능성이란 큰 틀 안에서 로컬과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상품 자체로도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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