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헤리티지 팝업스토어와 2층 독립상점 |
독립문(대표 김형건)은 현존하는 국내 최초 의류상표 등록 브랜드로 75년간 쌓아온 아카이브를 가지고 있다. 독립문은 이러한 브랜드 헤리지티를 현세대에게도 전달하기 위해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유서깊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달하면서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도 이를 어필하고자 젊은 감성의 에디션을 새롭게 구성했다.
[누구나, 독립생활]을 테마로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는 총 3층 규모의 개별 컨셉 구성과 마르코웤스 커피숍 협업, 현장 이벤트 등으로 헤리티지 브랜드로의 이미지 확립 및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1층 '독립전시 : 최초를 기억하다' 공간은 대한민국이 독립국가가 되기까지 앞장 섰던 교육자, 독립운동가, 기업가였던 월암 김항복 창립자가 서대문형무소 수감 당시 철장 밖의 독립문을 바라보며 "국민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독립문 브랜드의 내복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해 3세대에 걸쳐 현재까지 이어온 ㈜독립문의 75년의 기록과 초장기 독립문표 메리야스 상품을 전시했다.
브랜드 75년 아카이브가 담긴 독립전시 |
2층 '독립상점 : 헤리티지, 일상이 되다'는 나만의 독립 라이프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굿즈샵으로 헤리티지 요소를 적용한 의류부터 굿즈까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편안하게, 불편함으로부터 독립'이라는 슬로건으로 재해석한 [독립소곧] 티셔츠와 드로우즈를 소개했다. 독립소곧의 공식 첫 런칭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8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로스팅 카페로 유명한 성수동 마르코웤스가 입점된 3층 '독립매점 : 지속 가능한 편안함'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 공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유일 75년 역사를 가진 패션기업(최초의 자전거 택배 서비스, 60수 실켓티, 스타마케팅, 대리점 영업방식 도입) 독립문은 3세대에 거쳐 한결 같이 이어지고 있는 '누구나' 정신으로 100년 역사를 써가고 있다.
현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독립문' 헤리티지 라인과 '독립소곧' |
프리 오픈 행사에는 '피에이티'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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