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맨즈' 1호점인 신세계 강남점 매장 내부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 맨즈(IRO Men)'가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을 열고 유통망 전개를 본격화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여성 라인 '이로 우먼'을 전개해온 코오롱FnC는 올F/W를 기점으로 남성 라인 '이로 맨즈'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며 라인 확장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알렸다.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4월 올 F/W시즌 상품을 선 공개한 컨벤션 당시 참석한 백화점 바이어 및 프레스들이 '이로 맨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이 역수출돼 내달 중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과 프렝땅백화점에 신규 입점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1호 '이로 맨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남성 컨템포러리 층에 자리한다. 이 매장은 22F/W 컬렉션 테마인 과거와 미래, 미니멀과 맥시멀, 팜므와 옴므 등 모든 것이 공존하며 끊임없이 순환하는 유니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로 꾸몄다. 상징적으로 보여지는 모던함을 기본으로 하되 우주의 무한함을 연상시키는 형태감과 소재감을 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이지은 CN사업부 상무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는 도시적인 스타일에 모던함과 조형적인 요소를 가미한 파리지앵 감성의 아이템을 제안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며 "특히 '이로 맨즈'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백화점 8개 매장을 추가하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로' 정품 볼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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