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제조업 횔동에서 의류가 가장 성장율이 높았다.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최근 발표한 '제조업 ISM 사업 보고서'에서 지난 7월 미국 제조업의 경제활동이 증가해 전체 경제가 26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개 제조업은 7월에 성장을 기록했으며 의류, 가죽 및 제휴 제품이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섬유공장은 11개 업체 중 8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위축되었고, 생산 및 밀린 물량은 증가했으며, 수출 및 수입은 증가했다. 공급업체의 납품은 더딘 속도로 주춤했고, 원자재 재고도 증가했으며, 가격도 더딘 속도로 상승했다.
신규 수출 주문 지수 52.6%는 6월의 50.7%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수입 지수는 6월의 50.7%에서 54.4%로 3.7%포인트 상승했다.
ISM의 제조업조사위원회 티모시 R 피오레 위원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8%로 6월의 53%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 수치는 2020년 4월과 5월의 경기 위축 이후 26개월 연속 경기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이는 제조업 PMI가 52.4%를 기록한 2020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신규 주문지수는 48%로 6월의 49.2%보다 1.2%포인트 낮았다. 생산지수는 53.5%로 6월의 54.9%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물가지수는 60%로 6월의 78.5%에 비해 18.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0년 8월(59.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수주 잔량지수는 51.3%로 6월(53.2%)보다 1.9%포인트 낮았다. 납품업체 인도지수 55.2%는 6월(57.3%)보다 2.1%포인트 낮았다. 그리고 재고지수는 57.3%를 기록했는데, 이는 6월의 56%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패널들은 공급망(supply chain) 재고 과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수주율이 두 달째 하락함에 따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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