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아티리움 로고는 미국의 비주얼 아티스트 데릭 아담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
미국 보석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지난 27일 업계를 보다 공평하고 포괄적으로 만들기 위한 이니셔티브가 특징인 소셜 임팩트 플랫폼인 '티파니 아트리움(Tiffany Atrium)' 출시를 발표했다.
타파니 아트리움은 '역사적으로 잘 표현되지 않는 커뮤니티에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 임팩트 플랫폼"으로 정의되며 창의성, 교육 및 커뮤니티 정신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된다.
티파니앤코의 CEO 안토니 르드루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성, 공평성, 포용의 세계에서 우리의 지속적인 여정을 위한 중앙 집중식 거점을 만드는 티파니 아트리움 플랫폼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티파니앤코는 패션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책임이 있다. 티파니 아티리움은 이를 위해 필요한 프로세스를 합리화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서는 올 가을에 티파니 아트리움의 교육 이니셔티브는 LVMH의 메티에르 엑셀런스 인스티튜트와 뉴욕 주립 공예 견습생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8명의 견습생들이 티파니앤코 보석 세공장에서 2년간 교육 계획을 이수하는 티파니앤코의 교육 프려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견습생들은 역사적으로 대표성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서 선발해 포용적인 인재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이해 지어진 흑인대학(HBCU)과 제휴하여 운영되는 또 다른 프로그램은 역사적으로 흑인 학생들의 대다수를 끌어모은 대학에서 창의 예술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전문적 기회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티파니의 부부 홍보 대사인 래퍼 제이-지와 가수 비욘세의 각각 운영하는 재단인 숀 카터 재단과 베이굿(BeyGOOD)과 협력해 지난 2021년 9월에 시작된 프로그램인 '어바웃 러브 스칼러십'에 200만 달러(약 26억원)의 후원금 형태를 취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할렘 패션 로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흑인대학(HBCU)의 예술 및 패션 강좌 개발을 목표로 하는 노스캐롤라이나 A&T 대학에서 열리는 '허 아이콘 360 흑인대학 서밋(HFR ICON 360 HBCU Summit)'을 지원하게 된다.
티파니는 2021년 1월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에 158억달러(약 20조5716억원)에 인수된 이후 고객층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있다. 지난 5월, 전 세계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보석 브랜드는 LVMH의 중량급 브랜드 중 하나인 크리스찬 디올의 개조된 메가 플래그십 바로 앞에 있는 몽테뉴 거리에 파리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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