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니트생산 기업인 국동을 인수했다 |
골프웨어 1위 마켓셰어를 확보하고 있는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가 니트 OEM 생산업체인 국동을 인수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국동의 지분 21.82%를 확보하고 있는 최대주주 더와이홀딩스의 주식 1204만6775주를 전량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340억원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더와이홀딩스는 오창규 국동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컨설팅 기업이다.
또한 국동은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크리스에프앤씨의 관계사 엘엑스컴퍼니가 3,059,976주를 배정받았다. 국동은 1967년 설립한 니트의류 수출기업으로 '나이키' 'H&M' 등에 니트 의류를 수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등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이번 국동을 인수함에 따라 골프웨어의 주력 아이템 중 하나인 니트의류 생산 소싱력을 강화하게 됐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 및 원가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동 인도네시아 공장 |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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