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예술 맛보기...'빈폴' 옷·Acc에 작품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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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작가 4명과 협업

2022-07-12 오전 9:07:03

빈폴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디자인한 콜래보 상품을 내놓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다양한 분야의 미술 전문가들이 만든 콘텐츠를 소개하는 플랫폼 기업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내놓았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지난 2012년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론칭한 미술 대중화 브랜드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노하우를 가진 예술가들이 중심이 돼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빈폴은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판타지 트래블러(Fantasy Traveler)'란 주제 아래 요이한, 그레타 프리든, 서유라, 박상혁 등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을 빈폴의 시각으로 상품화했다. 일상 속 순간순간이 환상적인 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8개의 작품을 옷과 액세서리에 다양하게 디자인해 반영한 것이다.


먼저 요이한 작가는 뜨거운 열대지방의 풍경과 춤을 추는 듯 일렁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낭만적인 색감을 활용해 공허한 꿈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또 그레타 프리든 작가는 인생의 여정을 그리며 사랑과 평화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유라 작가는 각기 다른 형태와 내용이 담긴 책을 세월이 쌓인 지층처럼 표현했으며, 박상혁 작가는 라인 일러스트를 유연하게 표현해 다양하게 확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 볼드한 라인의 일러스트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빈폴은 이들 4명 작가의 작품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카디건, 스웻셔츠, 반팔 티셔츠, 긴팔 라운드 티셔츠 등 의류는 물론, 에코백과 양말 등 액세서리 상품을 내놨다. 이번 협업 상품은 빈폴 백화점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통해 판매된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일상에서 예술을 맛보기 원하는 소비 문화가 트렌드로 오면서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문화 소비에 진심인 MZ세대에게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가치 제공을 넘어 유니크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행복한 상상을 즐겁게 꿈꿀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은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그레타 프리든 아트 포스터, 협업 그래픽 티셔츠/액세서리, 구매혜택 쿠폰 등을 증정하는 룰렛 게임을 비롯 SSF샵 포토 리뷰 이벤트, 주요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아트 포스트카드 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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