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한세드림 합병 법인 출범
가+
가-
성인부터 유아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토탈 패션 기업으로

2022-07-06 오전 9:51:27

한세엠케이 기업 로고

한세엠케이가 한세드림 인수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합병 법인을 출범했다.
두 회사의 합병 비율은 1주 당 0.8598590주로, 합병 후 신주 추가 상장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대표 체제는 3인 각자대표 구조로 전환한다. 한세엠케이는 김동녕, 김지원 대표에 이어, 기존에 김지원 대표와 함께 한세드림을 이끌어 온 임동환 대표를 신임 한세엠케이 각자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임동환 대표는 제일모직(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패션연구소, 빈폴 사업부를 거친 후 지난 2014년 한세드림에 합류한 바 있으며, 김지원 대표와 함께 한세드림을 매출 2000억대 회사로 성장시켜 온 바 있다. 임동환 대표는 앞으로 한세엠케이 내 아동복 사업 부문을 중점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한세엠케이는 성인복부터 유아동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토탈 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한세엠케이는 버커루,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을, 한세드림 역시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등 유수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한세드림 흡수를 기점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생산, 유통, 마케팅 전반에 걸친 효율적인 통합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물량 확대를 통한 구매 교섭력 증가 및 원가 절감은 물론, 대내외 시스템의 가시적 변화를 경영 성과 향상으로 연결하겠다는 포부다.

한세엠케이는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사업 효율성 제고 및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재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TBJ', '앤듀' 브랜드를 정리하고, 이에 투입되었던 자원 및 리소스를 성장세가 높은 유망 브랜드군으로 재배치한다. 올 하반기에는 아동복 사업 분야에서도 아이덴티티에 차별화를 더한 신규 프로젝트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 각 사의 수장으로 성장부터 이번 합병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해 온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는 "패션 업계 각 분야에서 역량과 정통성을 갖춘 두 기업이 하나되어 '제 2의 날개'를 함께 펼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합병이 고객과 주주, 협력사, 그리고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