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초 재활용 캐시미어 & 코튼 양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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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업 참여한 새 협업은 업계 내 절실한 순환 모델 제공

2022-07-06 오전 9:35:05

쓰레기 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캐시미어 & 코튼 양말이 등장했다.


세계적인 패션 & 섬유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패션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협업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는 럭셔리 재활용 캐시미어 액세서리 브랜드 '터틀 도브스(Turtle Doves)', 텍스타일 재활용업체 '이노우이오(iinouiio)' 그리고 지속가능한 양말 제조업체 '사코(Socko)'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100% 재활용된 캐시미어와 브리티시 울로 만든 영국 최초의 양말을 출시했다.


이 지속가능한 양말은 현재 블루-그레이 컬러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올 가을에는 더 많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양말의 수명을 더 연장하고 더 많은 폐기물이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들에게는 양말 한 켤레마다 니트를 보강하고 수리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담은 '잃어버린 짜집기 재교육' 동영상과 함께 무료 수선 키트가 발송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재활용 섬유를 위한 전통적인 요크셔 제조 기술의 복원을 연구하는 업체 '이노우이오'는 재분사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폐섬유를 복구하기 위한 기술, 지식, 제조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


브리티시 울 양말 럭셔리 선물 세트


또한  '터틀 도브스'는 캐시미어 폐기물을 모두 활용함으로써, 순환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말 제조업체 '사코'는 지속가능한 영국산 양말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전통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재료를 결합해 이번 프로젝트에 '양말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터틀 도브스'의 CEO 그레이엄 홀브룩은 "획기적인 새로운 협업은 업계 내에 절실하게 필요한 순환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코'의 창업자이자 <패스트 패션을 멈추는 방법>의 저자인 엠마 매튜스는 "우리는 편안함과 내구성을 겸비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남녀공용 양말을 생산하기 위해 제조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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