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파블로프스키 신임 FCHM 회장 |
지난 7월 1일(현지시간), 부르노 파브롤프스키(Bruno Pavlovsky)가 전임 랄프 토렌다노에 이어 프랑스패션연합회(Fédération de la Haute Couture et de la Mode, 이하 FCHM)를 이끌 신임 회장에 선출되었다.
현재 샤넬 패션 부문 CEO로 활동 중인 파블로 파블로프스키는 FCHM의 집행위원으로 10년간 재직하고 있다. 귄위의 표시로, 그는 단독 회장 후보로 추대되어 18명의 엽합회 전체 이사진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부르노 파블로프스키는 샤넬 패션의 독특한 활력소 기간이었던 2002년 이후 부터 샤넬 패션 부문 사장을 맡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칼 라거펠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패션쇼를 선보였고, 샤넬은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했다. 칼 라거펠트가 사망한 후 부르노 파블로프스키는 버지니 비아르의 창조적 방향을 섬세하게 감독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와중에서도 역동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샤넬이 패션계에서 가장 유명한 단일 명품 브랜드로서 탁월한 위치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동료들이 부르노 파블로프스키에게 연합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파리 패션 위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런웨이 수도로 보존하도록 회장직을 맡긴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샤넬의 패션 부문 사장인 브루노 파블로프스키는 전임 회장 랄프 톨레다노와 FHCM의 CEO 파스칼 모란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미 구체적으로 협회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 브루노 파블로프스키는 FCHM 집행위원회 규모를 확대해 오뜨 꾸띄르, 기성복, 남성복을 각각 취급하는 파리의상조합(Chambre Syndicale)의 사장 3명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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