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쥬 호베이카, 아들 자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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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디자인과 커머셜 전략에 대한 책임 공유

2022-06-30 오후 12:30:52

왼쪽부터 자드 호베이카와 조르쥬 호베이카


레바논 출신 꾸띄르 디자이너 '조르쥬 호베이카(Georges Hobeika)'가 브랜드 창립 27주년을 맞아 자신의 후계 구도를 확정했다. 2022 가을/겨울 파리 오트 쿠튀르 위크 전날인 오는 7월 4일(현지시간) 오프닝 쇼를 선보이는 조르쥬 호베이카는 지난 몇 년 동안 그와 함께 일해 온 아들 자드 호베이카(Jad Hobeika)를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공식 임명했다.


1995년에 설립되어 베이루트와 파리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로맨틱 스타일로 유명한 쿠튀르 브랜드 '조르주 호베이카;의 새로운 장이 시작된 셈이다. 브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브랜드의 국제적 확장성을 바탕으로 자드와 그의 아버지는 컬렉션 디자인과 커머셜 전략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면서 가족 사업의 본질을 보존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 가정에서 태어난 자드(26세)는 6년 전 조르쥬 호베이카의 디자인 스튜디오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다. 이 젊은 디자이너는 곧바로 아버지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자드의 아방가르드 미학은 더 넓고 . 더 포괄적인 청중들을 순식간에 사로잡았고, 그의 스타일은 새로운 세대의 쿠튀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조르쥬 호베이카의 2022 봄/여름 컬렉션


아버지와 아들은 2019 가을/겨울 시즌에 첫 쿠튀르 컬렉션을 공동으로 디자인했다. 그 패션 쇼는 제니퍼 로페즈를 포함한 유명인사들과 여배우들에게 순식간에 히트를 쳤다. 아버지 조르쥬 호베이카는 "자드가 태어났고, 지난 몇년 동안 나는 아들이 창의적일 수 있는 공간을 점점 더 많이허용했다. 나는 아들의 생각을 신뢰하고 그의 노고에 감탄했다. 아들은 브랜드에 위대한 활력과 놀라운 모더니티는 불어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아들 자드 호배이카는 "꿈과 창의성이 넘치는 패션 하우스의 진화에 기여하면서 그 여정의 일부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조르쥬 호베이카에 대한 나의 비전은 아름답고 모던한 패션을 창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 있든 패션계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는 많은 젊은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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