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레시, 1600억원 시리즈D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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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6개 물류 센터 인프라 구축… 매출 2500억원 기대

2022-06-30 오전 9:13:23

팀프레시가 16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팀프레시(대표 이성일)가 16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주주인 뮤렉스파트너스, DTN-농협 캐피탈, 나우IB-농협은행, 다올 인베스트먼트, 아이피벤처스, 우리은행을 비롯해 KT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다올프라이빗에쿼티, 산업은행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했다. 특히 KT는 500억원 투자 유치를 통해 지분 11%를 확보하면서 팀프레시 제2 주주로 등극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팀프레시는 포스트 밸류 5000억원 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 관계자는 "팀프레시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매출성장세, 영업 손실률 개선에 대한 노력 등이 주요한 투자의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팀프레시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지난 2018년 설립 첫해 27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약 900억원까지 성장했다. 올해에는 이 달에만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 1000억원으로 회계를 마무리했다. 더 나아가 2022년에는 2500억원 규모 매출이 예상된다. 최근 식품외에도 패션 영역으로 이커머스 및 물류 비즈니스를 확대하면서 사세가 확장되고 있다.
 
팀프레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5개소의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보해 전국 16개의 물류센터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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