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포커스 시리즈 2를 위한 웨일즈 보너의 캡슐 컬렉션 |
영국 럭셔리 편집숍 ‘브라운스'는 '미래의 디자이너들에게 바치는'이라는 오랜 '포커스(Focus)' 콘셉트가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지난해의 시리즈1에 이어 시리즈 2를 위한 '포커스' 플랫폼을 부활시켰다.
브라운스 포커스의 시리즈 2인 올해는 알루왈리아(Ahluwalia). 베타니 윌리암스(Bethany Williams), 페벤(Feben), 나마체코(Namacheko), 나콜라스 데일리(Nicholas Daley), 셀라시(Selasi), 웨일즈 보너(Wales Bonner) 등 7개 브랜드의 컬렉션이 포함되었다.
이들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모두 독점적인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으며 '차세대 인재를 염두에 두고 선별된 창의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적인 활동를 통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운스의 여성복과 남성복 바잉 디렉터 아이다 피터슨은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오늘날 뿐만 아니라 미래의 패션이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주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호기심과 재능이 없으면 우리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없으며 이러한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이 소매업체인 우리이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라인업은 우리의 뉴젠(New Gen) 바이어인 조셉 부르너와 스테파티 배녹이 각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각 브랜드의 페션 미학과 DNA를 대표하는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파페치가 소유하고 있는 유통업체 브라운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영국 런던의 창의적인 복합 공간인 '홈 바이 로넌 맥킨지(Home by Ronan Mckenzie)'와 제휴했으며, 브라운스 포커스 시리즈2는 브라운스의 내부 네크워크인
R.O.T.A (Representation On The Agenda)의 가치와 야망을 축하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 바이 로넌 맥킨지'는 재능있는 유색 인종 인재들의 차세대 물결에 대해 영감을 주고 공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다기능적인 창의적인 공간이다. 회사 측에서는 "R.O.T.A와 브라운스가 가지고 있는 사명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홈'이 브라운스와 협력해 시리즈2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이벤트를 만들었으며 또한 로넌 맥킨지는 그녀만의 창의적인 디렛션과 사진 기술을 이용해 캠페인 촬영에도 일조했다.
한편 1997년에 설립된 '브라운 포커스(Browns Focus)'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인 인큐베이터였으며 크리스토퍼 케인, 시몬 로샤, 후세인 사라얀과 같은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데 일조했다. 시리즈 2 컬렉션은 6월 16일(현지 시간)부터 유통업체 웹사이트와 브라운 이스트의 매장 내에 있는 '브라운 포커스' 배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