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스 매장 |
H&M 그룹은 자사의 '코스(Cos)' 브랜드를 통해 현재 매장 내 기술에 대해 깊이 파고 들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서 먼저 시운전 하는 것이 흥미로운 대목이다.
일반적으로 먼저 본토에서 새로운 계획을 시작하는 스웨덴 기업 H&M은 '테크놀로지에 의해서 실현된 새로운 매장내 쇼핑 체험'을 통해 '고객과 관련성이 높고 의미 있는 관계 구축'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웨덴이 아닌 미국을 선택했다.
기술 파일럿은 브랜드 '코스'의 비버리 힐스 지사에서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올해 더 많은 미국 '코스' 매장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원활한 결제 방법, 개인 맞춤 스타일 추천, 신속한 체크아웃, 업그레이드된 배송 및 반품 옵션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고객이 탈의실을 떠나지 않고도 아이템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가 기본이다. 거울은 객실로 반입된 제품을 인식해 품목, 사이즈 및 컬러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제품 및 스타일링 추천을 제공할 수 있다.
미국의 코스 매장 |
한편, 숍 플로어에서는 다른 타입의 스마트 미러를 사용해 가상 체험이나 스타일링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체크아웃 솔루션과 향상되고 지속 가능한 배송 및 반품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전체 소매 경험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폭넓은 선택권과 탁월한 편의성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고객들은 부드럽고 창의적이며 즐거운 소매 체험을 기대하는 동시에, 각자의 독자적인 스타일에 맞춘 소매 체험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진정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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