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매카트니' 버섯으로 만든 마일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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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한정판 출시... 가방에 1에서 100까지 넘버링

2022-05-25 오전 9:38:00

버섯으로 만든 '프레이 마일로' 가방


영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는 7월 1일 '프레임 마일로( Frayme Mylo)' 가방을 소매점에서 출시함과 동시에 비건 가죽 사용에 있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버섯으로 만든 '가죽'을 사용한 이 가방은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봄/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더 많은 고급 브랜드들이 천연 동물 가죽에 기반을 두지 않은 재료 솔루션을 수용하고 있고, 기술 발전으로 이러한 솔루션이 과거의 플라스틱 기반 옵션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짐에 따라 이 제품이 매장 출시는 중요한 발전이 될 것이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는 동물 학대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패션의 잔인성과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는 선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균사체(균류의 뿌리 같은 구조)로 만든 가방이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는 2017년부터 버섯 균사체로 만든 가죽 소재 '마일로(Mylo)' 개발회사인 볼트 스레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심층과학과 하이패션 디자인을 결합한 시작부터 자신은 마일로 여정의 일부였다고 설명했다.


이 새로운 가방은 차세대 재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상용될 첫 번째 제품이다.


이 가방은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재료로 작업하는 훈련을 받은 장인들이 만들었다. 디자인은 브랜드의 파라벨라 토트 백에서 영감을 얻었다. 가방 주위를 장식한 재활용이 가능한 오버사이즈 알루미늄 체인 스트랩과 특수 금속합금인 자마(ZAMAC) 메달리온이 포함되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방에는1에서 100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다.


'프레임 마일로'의 상업적인 출시는 자연 속으로 환각적인 여행을 떠나는 '패션 곰팡이'로 명명된 브랜드의 2022 여름 캠페인의 일부를 형성한다. 버섯이 우리 모두를 연결한다는 개념에 바탕을 둔 이 캠페인은 <판타스틱 균류> 다큐에서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유기체의 변형적이고 초월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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