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섬산련 회장 |
윤석열 정부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정비전으로 정하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110대 국정과제 중 27개 과제를 선별해 섬유패션업계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친환경 공정 기술개발 등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10개 국정과제에는 섬산련이 고용·환경·무역산업규제 애로해결 관련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과 지난 4월 섬산련이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한 디지털 전환 지원확대, 군피복류 조달체계 개선, K-패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의 정책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섬유패션산업의 위상회복 및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섬유패션산업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대응 ▲섬유패션산업 혁신성장 도모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 수급 개선 ▲섬유패션업계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선제적 대응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먼저 섬유패션산업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섬유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고 정부의 원스톱 규제애로 해소시스템을 적극 활용, 경영 및 고용환경, 유통/환경규제, 수출입 애로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또 섬유패션산업 혁신성장을도모하기해 혁신, 녹색경제 실현 등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섬유패션업계 디지털 전환 활성화,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등 정부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업계 참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 수급 개선을 위해서는 섬유패션업계 및 구직자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섬유패션업계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섬유패션산업 공급망 위기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통상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나갈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섬산련도 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동적 혁신성장 주도자로서 섬유패션 단체, 업계,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 그린 전환, 고부가가치화 실현 등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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