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크라운' 2022 여름 시즌 컬렉션 룩북 |
RMTC(대표 김민성, 이세윤)가 전개하는 '로맨틱크라운'이 메타버스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 '로맨틱크라운'의 서머 컬렉션이 이달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그간 '로맨틱크라운'이 선보인 방식과 다르게 메타버스 컬렉션으로 과감한 시도를 했다. 맑은 하늘과 푸른 식물들로 어우러진 '로맨틱크라운'만의 가상 세계인 로맨틱 가드너 클럽 안에서 잃어버린 싱그러움을 되찾고 다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로맨틱 가드너 클럽 컬렉션은 다채로운 트로피컬 감성과 클래식한 프레피 무드가 조화를 이루는 그래픽과 실루엣이 특징이다. '로맨틱크라운'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반팔 티셔츠. 임팩트 있는 로고 그래픽을 담은 리센츠 로고 티셔츠, 스포티한 컬러지 폰트와 가드닝 심벌을 새긴 글로브 셀바스 티셔츠, 플라워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센츠 로고 플라워 티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준비했다.
반응도 기대 이상이다. 룩북으로만 보여주던 브랜드 감성을 메타버스 세계로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전달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여유가 넘치는 '로맨틱크라운'만의 메타버스를 표현한 셔츠 라인은 이미 무신사 판매랭킹 TOP 순위에 올라있다.
김욱연 '로맨틱크라운' 이사는 "매 시즌 신선함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메타버스 컬렉션을 준비했다. 시즌에 걸맞는 청량한 컬러와 트로피컬 무드의 그래픽을 함께 준비했고, 코로나로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자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말했다.
무신사 쇼케이스로 선보인 메타버스 컬렉션 로맨틱 가드너 클럽 |
◇ 매 시즌 메시지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고객과 소통
'로맨틱크라운'의 브랜드 슬로건은 '인생은 낭만적이다(LIFE IS ROMANTIC!)'이다. 최근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콘텐츠 파워가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떠올랐다. 이러한 관점에서 '로맨틱크라운'은 매 시즌 컬렉션에 담는 메시지와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브랜드 감성을 강조한다.
이번 메타버스 컬렉션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을 뒤찾차는 의미를 담은 것처럼 매 시즌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에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케 하는 '차일드 차일드후드'를 슬로건으로 프레피룩, 레트로 감성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선수와 협업해 맨투맨을 출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MZ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수교육조교인 최문정씨와 진행한 협업도 주목받았다. 한국 목조건물 장식에 쓰이는 단청 문양을 재해석해 '로맨틱크라운'이 제작한 후드 티셔츠, 맨투맨, 니트 카디건 등에 새기는 방식으로 한국적인 미를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김민성 로맨틱크라운 대표는 "패션시장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는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하다. 최근 몇 해 동안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들의 매출을 이끌었던 로고플레이에도 지루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매시즌마다 우리만의 실루엣과 메시지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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