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펜다체 2022 S/S 캠페인 |
이탈리아 럭셔리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베르사체'와 '펜디'가 여성스러움과 우정에 대한 찬가인 첫 컬래버레이션 펜다체(Fendace)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 대해 펜디 꾸띄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는 "이것은 협업이라기보다는 교환에 가까우며 무엇보다 우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시간이 흐른 후에 함께 하는 아름다움이자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 여성에게 보내는 찬사"라고 말했다.
일명 '펜다체'로 불리는 이 협업 컬렉션은 오는 5월 12일부터 출시된다. 처음에는 펜다체 전용 팝업 스토어와 전체 컬렉션을 보여주는 유일한 오프라인 장소인, 전 세계 여러 이벤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두 브랜드의 e-숍과 모노브랜드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펜디'는 베르사체 by 펜디 컬렉션을, '베르사체'는 펜디by 베르사체 컬렉션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21년 9월, '펜디'의 더블 F 로고가 '베르사체'의 상징인 메두사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당시 두 브랜드는 2022 봄/여름 밀라노 패션위크 동안 깜짝 쇼 이벤트를 공동 진행했다. 이때 처름 선보인 펜다체(Fendace)는 '펜디'와 '베르사체'의 패션에 정통한 브랜드로, 두 브랜드는 그들의 브랜드 코드를 과감하게 결합했다. '베르사체'의 상징적인 바로크 프린트와 메두사 메달리온은 펜디의 모노그램 로고와 함께 강조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영화 제작자 알렉 맥스웰의 두 개의 비디오를 통해 홍보되고 있는데, 이 비디오들은 이만 해맘, 아두트 아케치, 아마르 아크웨이, 안야 루빅, 아녹 야이, 린다 장 등이 출연한다. 골드는 컬렉션의 스테이트먼트 컬러이며, 각각의 룩은 보석, 스카프, 핸드백, 운동화 등을 매치되어 더 돋보였다. 모델들은 펜다체 나이트클럽에 들어서면서, 나오미 캠벨과 크리스틴 맥메나미에게 문 앞에서 점검을 받는다. 이 광고 캠페인은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메이젤이 촬영했다.
한편 '베르사체'는 지난 2019년 미국 패션그룹 카프리 홀딩스에 인수되었으며, 브랜드 제품은 현재 전 세계 180여 개 모노브랜드 매장과 1,500여 개의 멀티브랜드 유통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펜디'는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가 소유하고 있으며, 약 35개국에서 210개 이상 모노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펜다체 2022 S/S 캠페인 |
펜다체 2022 S/S 캠페인 |
펜다체 2022 S/S 캠페인 |
펜다체 2022 S/S 캠페인 |
펜다체 2022 S/S 캠페인 |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