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트랜드, ‘살레와’로 패션사업 확장
가+
가-
‘스톰’은 무신사 등에서 상승세… 인플루언서와 연계

2022-05-09 오후 3:59:59

4월 청계산에 오픈한 '살레와' 오프라인 1호점

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가 '살레와(SALEWA)'를 새롭게 출시하며 패션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살레와'는 1935년 독일 뮌헨에서 출시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지금은 이탈리아 볼차노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로프와 자일, 헬멧 등 전문가용 산악용품 부문에서 정평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시장은 케이투코리아가 2019년까지 3년간 전개했으며, 올해부터는 에스제이트랜드가 라이센스 계약으로 전개한다. 정통성을 위해 산악 용품은 직수입으로 신발과 의류는 직수입과 라이센스로 진행하고 있다.


에스제이트랜드는 지난 4월 12일 청계산에 오프라인 1호점을 오픈했다. 청계산이란 상징적인 상권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확산한 후 하반기에는 주요 백화점 유통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승용 부사장은 "올 상반기에는 산악용품과 신발 등 직수입 제품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해 프리미엄 정통 아웃도어스포츠란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성수기인 5월부터는 국내에서 기획 제조한 라이센스 의류를 출시해 내수시장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제이트랜드의 라이선스 브랜드 포트폴리오

청계산점은 오픈 첫 주말인 17일에 하루 480만원 매출을 올리는 등 기대 이상이란 평가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는 캐주얼 브랜드 '스톰'을 출시해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몇몇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무신사와 29cm, 신세계 DU 등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폴리스'는 가죽재킷 전문 브랜드로 전개하는 등 브랜드별 특성에 맞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우리 회사는 헨리코튼골프, 마리나요팅, 토트넘핫스퍼, 영국 폴로 등 유명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홈쇼핑 유통으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소싱과 마케팅 등 브랜드 사업 전반에 탄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스톰' '살레와'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고 있다. 특히 '살레와'는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중장기 전략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6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홈쇼핑 레저스포츠 부문에서는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