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메타가 출시한 VR플랫폼 호리즌 월드 |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타버스 주류로 편승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쇼핑객들이 가상현실 헤드셋과 다른 기기들을 시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최초의 물리적 매장을 오픈한다.
메타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벌링게임 캠퍼스에 있는 1,550평방피트의 메타 매장을 오는 5월 9일 오픈할 예정이며, 퀘스트 2 VR 헤드셋과 영상통화기기 포털은 물론 레이밴의 증강현실(AR) 안경까지 데모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에서는 레이밴 AR 안경을 제외한 모든 기기들은 메타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제품들은 홈페이지(meta.com)의 새로운 쇼핑 탭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타는 가상 세계에 대한 액세스 포인트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디바이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람들이 상호 작용하고, 일하고, 노는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 상단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달 초 메타는 지난해 말 자사가 출시한 VR 플랫폼 '호리즌 월드(Horizon Worlds)' 안에서 디지털 자산과 경험을 판매할 수 있는 툴 테스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지털 경험과 자산 크리에이터들로부터 47.5%의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일부 앱 개발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사이버 공간을 추적하는 쇼핑객들은 올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퀘스트 2 VR 헤드셋의 다음 버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이 VR 헤드셋이 회사의 메타버스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괴면서 주목받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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