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와 펜디, 실험실에서 모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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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 협업 통해 2년 안에 케란틴 실험실에서 모피 섬유 개발 선언

2022-04-25 오전 8:48:36

인조 모피


한때 모피를 가장 많이 사용했던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이제는 그것을 대체하기 위한 운동애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LVMH 그룹과 펜디 브랜드는 실험실에서 자라는 모피를 개발하기 위해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기관과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센트럴 세인트 마틴 등과 함께 '디자인 과학 학술 연구의 잠재력을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 직물 시제품을 제작하는 핵심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이 협업은 럭셔리 패션용으로 실험실에서 재배하는 모피 섬유들을 개발할 2년간에 걸친 연구 계획이다.


파트너들은 "사상 최초로 케라틴이 모피를 포함한 다양한 럭셔리 소재로 모방할 수 있는 섬유 개발을 위한 연구의 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돌체앤가바나가 모피 사용을 중단하지만 리사이클과 리사이클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는 지속가능한 인조 모피 대안인 에코 모피 의류와 액세서리를 만들기 위해 모피 업체와 협력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달 만에 나온 것이다.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진짜 모피의 매력과 재질을 지닌 소재를 만드는 것은 모두 럭셔리 차원에서 재료를 만들기 위한 엄청난 노력의 일환이다.


헬레나 발라드 LVMH 환경개발담당 이사는 "LVMH 라이프 360 환경 전략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만을 위한 연구와 혁신 프로그램을 통합한다. 새로운 재료, 새로운 재생 관행,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는 것은 우리 메종이 기후와 생물 다양성 야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르주 브륀슈위그 펜디 회장 겸 CEO는 "펜디는 1925년 창립 이래 실험의 선두에 서서 전통적이고 혁신적인 작업 방식을 개척했다. 그 결과 고객의 개인적 선택에 따라 최상의 소싱 재료를 제공했다. 오늘날 우리는 훨씬 더 지속 가능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의 연구 개발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로 강조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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