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가 2년 연속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예하기관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에 2년째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은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한복분야 전문 프로그램 다양화 및 정규화는 물론 한복분야 전문 학술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의 기틀 마련을 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주요 대학교 패션관련 전공 학과들이 신청한 이번사업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청주대학교를 비롯 국민대, 고려대, 배화여대, 서울대, 서울여대, 안동대, 한남대 등 8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동안 사업비를 지원받아 각 대학의 한복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활용, 학생들의 한복산업진출을 위한 직업교육 및 진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정혜순 청주대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장은 "지난해 한복전문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돼 3학년 학생들의 한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올해 또 다시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학생들의 졸업 후 한복관련 산업 진출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공모사업을 총괄 기획한 박문수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지난해 선정돼 학생들과 10주간 한복교육을 진행했는데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복 디자인부터 완성 작품을 만들기까지 밤을 새워가며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가슴뭉클 했다"며 "한복 디자인을 배울수 있는 기회여서 즐거웠다고 말하는 학생들 덕분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리 대학에 기회가 주어진 만큼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의 지원 취지에 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