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
지난 몇 년동안 신세대를 겨냥한 ‘현장직구 드랍' 형식의 리테일링으로 주목받아온 대표적인 뉴요커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4월 19일(현지 시간) 런웨이로 돌아온다.
일명 '포춘시티(Fortune City)'로 불리는 이번 패션쇼는 알렉산더의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그의 중국계 미국이라는 정체성이 들어있는 헤리티지를 기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패션쇼는 역사적인 유적 보존 단체인 차이나타운 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런웨이 프레젠테이션은 성폭행 의혹으로 지난 2년 동안 공백기를 갖게 된 알렉산더 왕이 2019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패션쇼다.
당시 고소장에는 지난 2017년 틱톡 동영상 시리즈에서 알렉산더 왕이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성기를 더듬었다고 주장한 모델 오웬 무니의 진술이 포함됐다. 다른 혐의는 알렉산더 왕이 사람들에게 약을 먹였다는 주장이었다. 디자이너는 여러 진술에서 성폭행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다.
최근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알렉산더 왕은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 량샤오칭을 새로운 뮤즈로 선택했다. 또한 최근에는 리한나와 줄리아 폭스가 그의 옷을 입는 등 지속적인 스타 마케팅도 지속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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