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포스티' 상무 |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4050 플랫폼 '포스티' 리더로 이화정 상무를 영입하고 공격 경영에 나선다.
이화정 상무는 GS홈쇼핑 모바일사업부 e트렌드팀 팀장을 거쳐 LF 자회사 트라이씨클 상품기획 본부장 및 상무를 맡으면서 이커머스 상품 기획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크롤링 방식으로 셀러들을 연동했던 지그재그와 달리 포스티는 브랜드 입점 방식으로 상품을 소싱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무 영입은 포스티에게 있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무는 현재 상품 프로덕트를 비롯해 마케팅, 세일즈, 조직 세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포스티'가 이화정 상무 영입 이후 전월대비 거래액이 90% 증가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
이 상무 영입 후 성과도 나오고 있다. 소싱과 프로덕트 부문을 강화해 입점 브랜드를 350개까지 확대했고, 노출되던 상품을 4만개에서 6만개로 대폭 늘렸다. 그 결과 지난 3월 거래액이 전월대비 90% 상승하는 등 유의미한 수치도 만들어내고 있다.
구매전환을 이끌 수 있는 콘텐츠도 기획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엘리스펑크와 유튜브 콘텐츠 협업을 진행, 입점 브랜드 바이럴을 통해 시너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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