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애슐리 X 바체바 컬렉션 |
영국 유명 브랜드 로라 애슐리( Laura Ashley)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유럽,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인도, 중동 등에서 영국의 헤리티지 브랜드를 신선하고 모던한 방식을 반영한 패션, 홈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IMG와의 빅딜을 발표했다.
이번 다년 계약은 IMG가 새로운 로라 애슐리 의류, 신발, 액세서리, 뷰티 및 홈웨어 아이템을 신중하게 선별된 라이센싱 및 리테일 파트니십과 협력을 통해 만들기 위한 브랜드와 협력을 의미한다.
특히 패션 제품이 새로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점이 흥미롭다. 원래 브랜드가 설립되었을 때 패션이 슈퍼 카데고리였지만 최근 몇 년동안 뒷전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대신 이전 소유자들의 주도로 브랜드는 인테리어 제품에 더 집중했었다.
1953년 로라와 버나드 애슐리 부부가 런던 플랫에서 설립해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는 2021년 성공적으로 홈 컬렉션을 재출시했다. 이는 주요 소매 파트너인 넥스트(Next)를 통해 전용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영국 전역의 50개 이상 넥스트 매장을 통해 전개되었다.
로라 애슐리는 2021년 넥스트와 제휴 홈 컬렉션 재출시했다 |
또한 지난해 가을 바체바 헤이의 유명 브랜드 '바체바(Batsheva)'와 연계를 통해 소규모 패션 브랜드로 돌아왔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는 로라 애슐리의 전성기에 히트를 쳤던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드레스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 협업 컬렉션은 313달러(약 39만원)와 229파운드(약 37만원)의 소매 가격으로 노드스트롬과 네타포르테, 매치스패션과 같은 업스케일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었는데, 이 전에 알려진 브랜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돌아온 것이 다소 흥미롭다.
캐롤린 디안젤로 로라 애슐리 사장은 "우리는 IMG와 협력해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키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 봄의 홈 컬렉션 재출시와 가을의 패션 콜로보에 이어 로라 애슐리 라이프 스타일 제품의 새로운 물결에 대한 고객의 욕구가 강한 것을 분명하다. 브랜드의 창립 70주년과 차세대 로라 애슐리 고객을 위해 2023년 봄에 재출시되는 첫 디자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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