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리사이클 골프웨어 '고스피어' |
그레이고(대표 이준호)가 하이엔드 골프웨어 '고스피어(GOSPHERES)'를 론칭했다.
'고스피어'는 2년 연속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듀오 강혁(KANGHYUK)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전 라인을 기획했다. 특히 퍼포먼스 기능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는 강혁만의 DNA을 반영,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고스피어'는 물체가 블랙홀 영역에서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을 뜻하는 '에르고 스피어(ERGO SPHER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Go get your sphere, Gospheres'을 슬로건으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스포츠인 골프에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인간이 자연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노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전 제품의 80% 이상을 리싸이클 원단 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DNA를 구현했다. 일례로 패트 리사이클 원사 활용에서부터 나노 코팅, 카인드 울, 에코가공, 개발국 공장활용 등 디자인 및 생산 전반에 ESG를 고려했을 뿐 아니라, 아스키 코드 비주얼과 강혁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발전시켜 인위적인 미학을 갖춘 강혁의 디테일들을 반영했다.
'고스피어'는 2030 영골퍼를 타겟으로 퍼포먼스 라인, 캐주얼 라인, 액세서리 라인 총3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퍼포먼스 라인은 라운딩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라인으로 스트레치 원단을 자켓과 팬츠에 사용했고 기능성 제품에는 심실링을 통해 원단과 피부의 마찰 최소화, Eco Teflon 가공을 사용하여 비바람을 막기 위한 발수 기능성을 더했다. 캐주얼보다는 재생 원단 사용이 적지만 염색 코팅 기법을 변경해 최소화 했을 정도다.
캐주얼 라인은 로고 디테일이 특징인 플리츠 스커트, 매쉬 포켓이 특징인 재킷, 스웨트 셔츠, 스웨트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일상과 라운딩을 오가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라인은 모자, 골프백, 장갑, 벨트, 양말, 우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보스턴 백을 키 아이템을 정하고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강혁 디자이너는 "지난해 골프웨어 디렉팅 제안을 받았다. 그 동안 강혁 컬렉션 위주로 준비, 골프웨어라는 색다른 기획을 시도해 나름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강혁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퓨처리즘한 스타일의 골프웨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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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스피어'는 남성, 여성 라인으로 구성, 백화점 위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2년 연속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듀오 손상락(좌), 강혁(우) |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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