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 파리 매장 빈티지 부티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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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힙스터 거리 노트르담 드 나사렛에 위치... 4월 22일 오픈

2022-04-13 오전 10:15:04

아페쎄가 파리 매장을 빈티지 부티크로 리모델링한다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A.P.C)는 프랑스 북부 마레 지구에 있는 파리 매장을 브랜드의 빈티지 아이템 전문 부티크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전략적 전환을 위해, 아페쎄는 파리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힙스터들의 거리 노트르담 드 나사렛 33번가에 있는 매장을 메인 빈티지 공간으로 개조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신한 매장은 오는 4월 22일(현지시간) 오픈한다.


아페쎄 고객들은 프랑스에 있는 모든 부티크에 파리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아페쎄의 빈티지 패션과 액세서리를 예치할 수 있다.  그 제품들은 새로운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크래딧을 받게 된다.


이번 결정을 설명하면서, 아페쎄의 설립자 겸 디자이너 장 투이투(Jean Toitou)는 씀쓸하면서도 달콤한 컬트 고전인 소설 '라스트 섬머 인 더 시티'의 한 인용구를 언급했다. "가끔, 옷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더미 맨 아래에 있는 이 티셔츠는 우리에게 왜 자신들을 더 이상 입지 않냐고 묻는다. 어떤 때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조각들에 대해 궁금해한다. 옷장에 있는 저 코트를 아직도 갖고 싶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때때로 바꾸고 싶지 않나요?"
 
장 투이투는 보도 자료를 통해 "나는 소설의 이 구절을 무척 좋아한다. 우리가 리뉴얼하고 싶은 옷들은 너무 오랫동안 정적이고 쓸모없는 것으로 남아있다. 이것이 아페쎄가 파리 노트르담 드 나사렛에 있는 매장을 아페쎄 빈티지 매장으로 바꾸기로 한 이유다"라고 밝혔다.  
 
1987년에 설립된 아페쎄는 '아틀리에 드 프로덕션 에 두 크리에이션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로, 다운타운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이라는 프랑스 패션에 대한 선도적인 표현이다. 예상치 못한 액션과 선택을 하는 선구자(bellwether) 브랜드는 종종 패션 산업의 변화를 예시해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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