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이 지난 7일 파크하얏트에서 '제13기 텍스파 CEO 비즈니스스쿨' 입학식을 가졌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지난 7일 파크하얏트에서 27명의 교육생과 선배 졸업생 대표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업계 CEO 교육과정인 '제13기 텍스파(Tex+Fa) CEO 비즈니스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김기준 섬산련 부회장의 환영사, 임대빈 총원우회 회장(아이디모드 대표)의 축사에 이어 박창규 건국대학교 교수의 '섬유산업 NFT부터 메타버스까지'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텍스파 비즈니스스쿨 과정은 7개월 동안 섬유패션업계의 CEO들에게 경영전략, 리더쉽, 마케팅,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CEO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각계 명망있는 인사의 초청 강연, 섬유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선배 졸업생들과 함께 하는 열린 강좌 등 다채로운 컨텐츠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또 원우기업 소개, 기업현장 방문 등 섬유패션 업계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소재 개발, 스트림간 협업, 해외 공동마케팅 등과 같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기준 섬산련 부회장이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번 제13기 원우들은 특히 대면수업을 함께 하며 상호 신뢰와 친밀감을 높여 앞으로 좋은 비즈니스 협력사례들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지난 12기에서도 원우기업간 협업을 통해서 스판텍스 난연성 원사를 개발해 특허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텍스원이 스웨덴에 수출한 특수군인용 셔츠(Combat Shirts) 원사에 스판덱스를 추가하고 난연성을 부여한 특수원사 개발 특허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삼일방, 동일방직, 생기원, FITI시험연구원 등 참여)
한편 '텍스파 CEO 비즈니스 스쿨'은 현재 1기부터 12기까지 총 3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 후에도 총원우회를 통한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면서 섬유패션 비즈니스의 협력 파트너 또는 조력자로서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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