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통 비즈니스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지속가능성이지만 기업 대부분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
세계 소매산업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의미 있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빨리 노력해야 한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새로운 심층 연구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이 지속가능성 목표에 뒤처져 있다.
<소매업의 새로운 지속가능성은 가능하지만 할 일이 있다>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유통 비즈니스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지속가능성이지만 기업 대부분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세계소매업협회(World Retail Congress)와 전 세계 37개 주요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따른 경쟁적 우위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나타났지만, 소매업체들의 과감한 야망과 지속가능성 여정의 진행 사이에 분명한 단절이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전략, 의사결정, 가치 창출에 지속가능성이 핵심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기업의 60%는 회사 목표가 '대담하고 차별적'이라고 믿었지만, 절반 이상이 여전히 사업 전반에 걸쳐 진행 상황을 측정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하지 않았다. 한편, 2015년 파리 협정으로 설정된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때문에 목표치를 충족시킬 만큼 공급업체가 포함된 스코프 3 배출량을 감축할 궤도에 있는 비율은 현재 20% 미만이다.
이 보고서는 일부 기업들은 단순히 규제를 준수하고 투자자와 다른 이해 관계자들 최소한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히 하는 '지속가능성 기본'에 집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에 종사하는 조사 응답자 중 90%가 '협업을 그들의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열쇠라고 믿는다'라는 것에 주목했다.

지속가능성을 기업 전략, 의사결정 및 가치 창출의 핵심에 두기 위한 태도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급격한 변화가 필요하다 |
그리고 긍정적인 측면에서도, 이 설문조사는 기업들이 향후 5~10년 이내에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응답자가 거의 만장일치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절반은 회사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그것을 투자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기업 전략, 의사결정 및 가치 창출의 핵심에 두기 위한 태도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급격한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기업들은 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의 40%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포장 등과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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