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을 통한 개인화는 뷰티 산업의 필수가 되고 있다. |
개인화는 이제 세계 뷰티 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브 생로랑 뷰티(로레알 그룹)가 신경과학 전문업체 이모티브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 향수를 찾아주는 헤드셋을 발표한 데 이어, 일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역시 새로운 디지털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시세이도는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 전문업체 리비브(Revieve)와 손잡고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어드바이저 상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의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 디지털 서비스는 개인화된 추천과 업로드된 셀카를 스캔해 메이크업 제품을 가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세이도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고객들은 자신의 뷰티 선호도를 바탕으로 셀카를 업로드하고 설문지를 작성해야 한다. 이어 인공지능이 셀카를 스캔하고 설문지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고객에게 아이 라인, 립스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목록을 보낸다.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은 카트에 제품을 추가하기 전에 가상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다.
시세이도 EMEA 프레스티지 디렉터 로맹 카레가는 "리비브와의 파트너십은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시작되었고, 이 같은 활동을 지속해 메이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세이도 고객은 이제 안심하고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메이크업 루틴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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