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R 서울, 오프라인에서 첫 브랜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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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2022-04-06 오후 11:56:34

심플한 이미지의 'ORR' 매장

웨어(대표 이은정 이혜정)가 여성복 'ORR' 론칭 이후 처음으로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ORR는 'original realize'의 약자로 '제품 본연의 가치를 실현해내다'라는 의미를 담은 동시대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베이직한 패션을 제안한다.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해석하고 옷장 속 기본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유행타지 않을 제품을 제안해 심플하지만 지루하지 않는 오래 입을 옷을 추구하고 있다.

대구 기반의 이 회사는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위해 서울의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효창공원역, 신공덕동에 자리한 'ORR 서울'은 3월 26일, 27일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는데 3분 만에 300명의 초대 인원의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또 이후에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매장에 오는 고객들이 프라이빗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르'의 첫 만남은 여유로운 공간에 신제품 시그니처 라인을 접할 수 있다

4층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오픈한 'ORR' 서울은 각 층별로 스테디셀러 아이템, 신상품 등이 개별로 전시되어 있고 고급스럽고 낯선 외관이 브랜드의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단순하지만 섬세한 디테일,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매장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ORR'를 전개하는 웨어는 지난 2007년 사업을 시작해 올해 15년차를 맞는 기업이다. 액세서리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17년 '오르' '드래곤블루스'를 론칭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을 베이스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ORR'는 서울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르' 메인 컬렉션으로 구성된 2층

'오르' 데님 컬렉션과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한 3층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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