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브루클린' 더현대 팝업스토어 |
CJ ENM이 스트릿 골프웨어 '바스키아 브루클린'을 론칭하며 오프라인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장 미쉘 바스키아'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캐주얼 웨어에서 프리미엄 스포츠까지 제품을 확장하며 골프웨어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봄 2030 영 타겟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해 마켓 반응을 살폈고 올해 이를 '바스키아 브루클린' 단독 브랜드로 정식 론칭하는 것이다.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하이엔드 감성의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로 장 미쉘 바스키아가 선보인 독창적인 색채감과 위트 있는 아트워크를 골프웨어로 재해석했다.
무엇보다 '바스키아 브루클린'이 갖는 의미는 '장 미쉘 바스키아'가 CJ오쇼핑의 단독 브랜드로 TV홈쇼핑 중심으로 전개했다면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고가로 포지셔닝해 오프라인 백화점 채널을 공략한다는 점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가 하이엔드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을 론칭했다 |
회사 관계자는 "장 미쉘 바스키아'는 지난 5년 동안 누적 매출이 3000억원(주문금액 기준)을 상회할 정도로 볼륨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브랜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층과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는 의미에서 '바스키아 브루클린'을 단독으로 론칭해 백화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J ENM은 이를 위해 '바스키아 브루클린'의 첫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
하이엔드 감성의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는 백화점을 겨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성격을 강화한다.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하는 만큼 젊은 컬러감과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오리진 그래픽 패턴을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상품 개발 및 디자인은 'PXG' '어뉴 골프'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디자인 스튜디오인 모노그램이 함께 했다.
'바스키아 브루클린' 2022 SS 화보 |
'바스키아 브루클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녹슨 철골과 붉은 벽돌 이미지로 대표되는 브루클린의 스트릿 감성을 강조했다.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이외에 무신사골프, 더카트 골프 등 골프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자체 플래그십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CJ ENM은 '바스키아 브루클린'과 별도로 오는 하반기에는 비케이브(구 배럴즈)와 라이슨서 계약을 체결하고 '바스키아'의 브랜드 IP를 활용한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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