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명동점이 8월 한 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9월 6일 리뉴얼 오픈했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리뉴얼 후 매출이 평소에 비해 20∼30% 상승했다. 9월 6일부터 시작한 명동점의 9월 매출은 3억9천만원 정도다. 보통 평일에는 1천200∼1천300만원, 주말에는 2천만원∼2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같은 매출 상승은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효율이 나지 않던 2층 매장의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푸마」는 의류와 신발이 강한 브랜드인 점을 고려해 1층은 의류와 가방, 2층을 신발과 축구용품 매장으로 분리시켰다.
매장 관리 책임자인 오상준 부장은 “의류와 신발존을 분리하면서 효율이 좋아졌다. 의류를 구경한 고객들은 신발을 구경하기 위해 2층을 꼭 방문한다. 공간이 확보되면서 쇼핑이 편안해졌을 뿐 아니라 매장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다”고 말했다.
명동점은 의류와 신발이 5:5의 비율로 잘 팔린다.
의류는 최근 ‘오리지널 스타일’의 트레이닝 수트가 인기다. 가격은 14만원∼15만원선이고 하루에 보통 20∼30벌이 판매되고 있다. 신발은 TV광고에 등장한 11만9천원짜리 붉은색 스니커즈가 인기. 스니커즈는 하루 평균 40∼50켤레 정도가 판매되고 있다.
「푸마」명동점은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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