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첫 매장 더현대서울서 매출폭발...‘구플’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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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8일 동안 매출만 2억 '대박'...여름 신상 내놓고 상승세 잇는다

2022-03-30 오전 9:15:37

'구호플러스'가 여름시즌 컬렉션을 내놓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2년 여름 컬렉션을 내놓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지난 10일 더현대서울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연 구호플러스는 27일까지 불과 18일만에 2억원의 매출(일평균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올렸다.


여세를 몰아 구호플러스는 올여름 시즌 테마를 '무브먼트(Movement)'로 정하고 자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여름 시즌엔 '마린(Marine)' 컨셉을 강조, 일상을 탈출해 바닷가에서 만끽하는 자유를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요트 경기장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네이비, 블루, 그린 컬러를 활용해 캐주얼 점퍼, 테일러드 재킷, 그래픽 티셔츠, 미니 드레스/스커트, 쇼트 팬츠, 데님 팬츠 등 일상과 비일상 속에서 모두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하면서 차별적인 디자인의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올여름 구호플러스는 입체적인 실루엣의 퍼프 소매 점퍼와 로고 자수 티셔츠, 아웃포켓 디자인을 더한 블루 데님 반바지를 매치한 룩, 베이지 컬러의 리넨 혼방 집업 점퍼/쇼트 팬츠 셋업 등 젊은 감성의 캐주얼 착장을 선보인다. 여기에 '믹스 앤드 매치' 장인 브랜드답게 정교하게 재단된 화이트 재킷을 그래픽 티셔츠, 찢어진 데님 쇼트 팬츠와 조합했으며, 짧은 기장의 네이비 재킷을 스트라이프 티셔츠, 화이트 와이드 데님 팬츠와 매치해 차별화를 꾀했다.


여름철 시원하게 입기 좋고 스타일링하기 쉬운 드레스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0장 넘게 판매하면서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은 코쿤 핏 드레스를 비롯 뒷면에 트임을 적용한 롱 드레스, 앞면에 컷 아웃 디테일을 가미한 셔츠 미니 드레스 등 과감한 스타일도 함께 내놓았다.


배윤신 팀장은 "여름 시즌 컬렉션은 답답한 일상을 탈출해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자유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올여름엔 짧은 반바지나 미니 스커트, 트임이 들어간 드레스 같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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