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열린 2021 CHIC 트레이드 쇼 행사장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섬유 & 패션 무역박람회 시크(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CHIC)와 인터텍스타일(China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Apparel Fabrics and Accessories, INTERTEXTILE) 일정이 연기되었다.
대표적인 중국 무역 박람회 시크와 인터텍스타일은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이에 따른 중국 당국의 강력한 '제로-코비드' 방역 정책으로 인해 주최측은 봄 시즌 일정 연기뿐 아니라 시크의 경우 장소도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22 시크 패션 박람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에서 서부로 300km를 떨어진 난징 국제전시장(Namging International Exhibitionon Center)의 4, 5, 6번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인 중국방직무역촉진위원회(CCPIT-Tex)와 중국세계무역센터는 장소를 이동해 예전처럼 포멀웨어부터 스트리트웨어, 데님, 신발, 가방과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남여성복과 아동복 관련 브랜드와 제조업체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2022 CHIC 트래이드 쇼는 오는 오는 5월월 난징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다 |
주최 측은 "장쑤성 지역과 수도 난징은 패션산업 클러스터가 많다"고 설명하면서 "남성복과 여성복을 모두 갖춘 가죽과 다운 아우터웨어를 위한 창수 의류산업 클러스터, 쑤저우 의류산업 클러스터 또는 신차오 니트웨어 산업 클러스터 등 이 있기 때문에 난징 자체가 여성 패션 산업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최 측은 인터텍스타일과 얀 엑스포의 경우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가을 시즌 행사와 통합, 인터넥스타일 홈 텍스타일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텍티일을 공동 주관하는 메쎄 프랑크푸르트 홍콩의 상무이사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전염 위험을 줄이고 참가자 모두의 안녕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행사 관련 당사자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안전할 때 섬유산업에 효율적인 소싱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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