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의 마르시아노, 또다시 성추행 혐의로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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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성추행 혐의로 이사회 임원직 사임

2022-03-21 오전 9:00:47

지난 2018년 성추행에 혐의에 이어 또다시 성추행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게스의 공 동창업자 폴 마르시아노


지난 2018년 성추행 혐의로 비난을 받고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난다고 발표했던 게스의 공동 창업자 폴 마르치아노가 최근 몇 가지 새로운 성폭행 혐의로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기자 회견에서 4명의 새로운 여성들이 폴 마르시아노와의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면서, 그를 상대로 한 소송도 공개했다. 이 여성 중에는 아만다 로드리게스 등 전직 모델 3명이 포함돼 있다.


폴 마르치아노는 지난 2018년 6월 처음 게스의 이사회 임원직을 사임하고 동생 폴 모리스로 교체됐다. 당시 여배우 케이트 업튼은 여러 명의 여성과 함께 그를 성추행 혐의로 공개적으로 고발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의 자료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1981년에 회사를 설립했고 3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폴 마리시아노는 여전히 게스의 8인 이사회 이사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한 활동가 투자회사도 이 같은 의혹이 회사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소매업체를 공동 설립한 두 형제의 해임을 게스 측에 요청했다.


폴 마르치아노는 자신에 대한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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