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느낌의 니트와 머플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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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오전 10:17:08

모피는 포근한 느낌을 강조하거나 재킷의 트림으로 사용되어 풍성한 볼륨감을 표현했다. 「자라」는 토끼털로 만든 화이트 컬러의 짧은 재킷을 선보였다. 굵은 실로 마치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느낌의 카디건과 니트 재킷은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어메리칸이글아웃피터스」는 넓은 칼라로 포인트를 주었고, 「갭」은 가죽으로 된 재킷에 굵은 니트로 밑단을 장식한 디자인도 선보였다. 뉴욕은 지금 가늘고 긴 손뜨개 머플러가 유행이다. 머플러는 청재킷이나 코듀로이 재킷위에 늘어뜨려 포인트를 주었는데, 길이를 무릎 아래까지 길게 늘어뜨리는 게 특징이다. 「클럽모나코」는 여러 가지 컬러가 혼합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를 선보였다. 주요 컬러는 코럴과 실버, 라이트블루와 그레이 등 부드러운 대비가 돋보이는 컬러를 주로 배합하였다. 1. ZARA 「자라」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주로 선보였으며, 트위드 재킷과 그린 컬러의 스커트를 강조했다. 토끼털 소재와 니트가 믹스된 베스트는 화이트 컬러의 깨끗함과 풍성한 털의 포근함이 강조됐으며, 와이드 벨트로 마무리했다. 오버 사이즈의 로 게이지의 카디건은 재킷으로도 입을 수도 있다.. 지오메트릭프린트의 블라우스나 트래디셔널한 멋이 느껴지는 트위드 재킷도 돋보였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벨트, 체크 무늬의 모자, 굵은 조직감의 니트 머플러, 날렵한 부츠 등의 액세서리로 「자라」의 가을을 표현했다. 2. French Connection 「프렌치커넥션」은 새로 출시된 향수의 비주얼 광고로 윈도우 전면을 가득 채웠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Secent to bed for her/him” 으로 「프렌치커넥션」의 위트와 재미를 느낄수 있다. 짧은 길이의 청재킷, 로고가 감각적인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화려한 무늬가 눈에 띄는 스커트, 다양한 컬러의 청바지로 「프렌치커넥션」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 Armani Exchange 9월 마지막주, 「아르마니익스체인지」는 데님과 가죽을 윈도우 전면에 부각시켰다. 밑단의 올을 풀어 내추럴한 감각을 표현했으며, 밑단을 니트로 조이고, 지퍼를 여러 개 더한 팬츠를 선보였다. 여기에 스팽글(spangle)로 화려하게 장식된 탑을 코디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진은 블랙 가죽 재킷과 코디하여 세련된 캐주얼룩을 표현했다. 4. American Eagle Outfitters 「어메리컨이글아웃티퍼스」는 넓은 칼라의 카디건이나 몸에 끼는 스웨터가 주요 아이템이다. 반팔 스웨터 안에 스트라이프 셔츠나 자연스런 주름 가공이 멋진 꽃무늬셔츠를 겹쳐 입어 빈티지한 패션을 표현했다. 풍성한 볼륨의 스웨터, 카디건, 워싱된 카고 팬츠, 아웃 포켓과 끈 장식으로 밀리터리한 감각을 표현한 카키 컬러의 주름 스커트도 돋보인다. 5. Club Monaco 「클럽모나코」의 골드 컬러의 스팽글 티셔츠와 도발적인 피시네트 스타킹은 모던한 재킷이 팬츠와 대비되어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에 그레이 컬러의 머플러로 우아한 멋을 더했다. 6. Anthropologie 장식적이고 여성스러운 감각을 주로 표현하는「앤쓰로폴로지」는 톤 다운 된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블랙 컬러에 커다란 꽃무늬 자수를 놓은 스커트나 일본의 기모노에서 영감을 받은 랩 블라우스가 눈에 띈다. 허리에 핑크 컬러의 굵은 리본으로 장식한 스커트와 꽃무늬 자수가 앙증 맞은 카디건은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7.Abercrombie & Fitch 「에버크롬비앤피치」의 가을 패션은 여름에 구입한 옷에 카디건이나 점퍼를 걸친 스타일로 여름 패션의 연장선에 있다. 레이스가 달린 캐미솔 탑에 코듀로이 재킷이나 트위드 재킷을 덧입어 페미닌한 패션을 선보였다. 헤비 게이지의 스웨터나 미니스커트, 목선이 깊게 파인 울 스웨터도 선보였다.

조자경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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