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X버질 아블로' 컬렉션 |
스노우보드 & 아웃도어 브랜드 버튼(Burton)은 지난 8일(현지식가) 고인이 된 디자이너 겸 선지자 버질 아블로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버튼X버질 아블로' 컬렉션은 이달 말 첫 선을 보이며, 오는 3월 15일 디지털 경매에 부쳐지는 10개의 독점 보드 수익금전액은 '버질 아블로 포스트 모던 장학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스노우보드, 부츠, 바인딩의 한정판 컬렉션 출시에 이어 3월 22일부터 아마존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버질 아블로는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성장했으며 생전에 그는 이 스포츠가 그의 관점과 경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했다. 그는 2017년 버튼과 그의 브랜드 오프화이트와의 여성 아웃도어 협업을 위해 처음 팀을 이루었다. 2020년 말, 그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하기 위해 다시 만났다.
버튼X버질 아블로' 컬렉션 |
버튼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아드리안 요제프 마르겔리스는 "버질에게 버튼과의 두번째 협업이 무엇인가를 의미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했하다. 그것이 더 큰 메시지를 공유한것으로, 그는 수집을 안내하기 위한 선언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노우보드 디자이너와 프로젝트 매니저부터 화보 촬영을 진행한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버질의 말을 가슴 깊이 새겼다. 그것은 우리의 선언문, 우리의 만트라, 우리의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버질 아블로의 버튼 메니페스토(선언문)은 지난 2년 동안 버튼 본사가 있는 버몬트에서 제작된 독점 흑백 스노우보드의 중앙부를 장식한 그래픽으로 활용되었다.
버튼X버질 아블로' 컬렉션 |
버질 아블로 버튼 메니페스토 발췌문은 "그 존재 자체가 하위 문화와 스포츠 진화에 대한 증거일 뿐만 아니라 스노우보드 내의 다양성이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유물이 되는 제품이 버튼과 버질 아블로다"라고 썼다.
한정판 매니페스토 스노우보드는 기브스마트(GiveSmart)에서 48시간 동안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경매는 1977년 버튼이 설립된 해와 같은 1,977달러(약 243만 원)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고인이 된 버질 아블로의 생애와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버튼은 스노우보딩에서의 유색인종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3년에 걸쳐 30만 달러(약 3억 7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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