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찌 패션쇼에 참석한 리한나 |
경계를 허문 파격적인 임부복 스타일을 밀라노 패션위크에 가져온 팝 스타 리한나가 지난 25일(현지 시각) 만삭의 D라인을 훤히 드러내며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 함께 2022년 가을/겨울 구찌 컬렉션에 참석했다.
임신 발표 후 파격적인 임부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패션뷰티업계 거물 리한나는 오른쪽 다리 부분에 용 무늬가 있는 로우-슬렁 블랙 트라우저에 임신한 배를 당당하게 드러낸 라텍스 & 레이스 크롭 탑을 선택했다.
보라 인조 모피 재킷은 구찌 앙상블에 색감과 따뜻함을 더했으며, 빛에 반사되는 금속성 헤어피스는 화려함을 선사했다. 리한나의 전체 룩은 구찌의 프리-폴 2022 컬렉션 제품들이다.
2022 구찌 패션쇼에 참석한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
스타일리시한 커플은 구찌 패션쇼가 열리는 핑크의 거울로 가득 찬 방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에이셉 하키는 블랙 보머 재킷과 가죽 팬츠를 입고 여기에 노란색 장갑과 구찌 로고가 박힌 서류 가방을 들고 있었다. 이 커플은 재러드 레토,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와 딸 올림피아, 이정재를 비롯한 셀럽들과 함께 쇼장 맨 앞줄에 앉았다.
최근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자신의 임부복에 "난 정말로 섹시함에 빠져있다. 여성들이 임신하면 사회는 마치 숨거나, 섹시함을 감추고, 섹시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만삭에도 립스틱을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임신 중에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배드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리한나는 그동안 크리스 브라운, 드레이크 등과 연애했지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등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말부터 만난 에이셉 라키와 처음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2022 구찌 패션쇼에 참석한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
2022 구찌 패션쇼에 참석한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
2022 구찌 패션쇼 포토월에 선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
2022 구찌 패션쇼의 포토월에 선 참석한 리한나 |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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