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시어머니 닮은 로얄 투어 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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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로 부터 영감받은 그레이 코트 드레스 입고 덴마크 로얄 투어

2022-02-25 오전 9:03:25

시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코로나 펜데믹으로 약 3년의 공백이 있은 후, 케이트 미들턴은 기대 이상의 왕족다운 모습으로 덴마크 단독 로얄 투어에 나섰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로얄 투어 마지막 날 오후에 그녀만의 시그너처 실루엣을 선보였다.


바로 그녀의 최애 디자이너 캐서린 워커가 디자인한 더블 브레스트 니-렝스 그레이 코트 드레스였다. 여기에 케이트 미들턴은 멀버리의 블랙 백과 멋스러운 가죽 장갑, 지안비토 로시의 포인티드-토 펌프스, 진주 등의 액세서리로 마무리했다. 이제 이 코트 드레스는 미들턴 스타일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이 특별한 옷의 원조는 다름아닌 시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비다.


2008년 바나도스 아동 자선단체를 방문한 다이애나 비


실제로 케이트 미들턴의 실루엣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10년 전에 받아들였던 실루엣과 거의 동일하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2008년에 바나바스 아동 자선단체에서 입었던 그레이 헤링본과 벨벳 칼라 코트를 떠올릴 것이다. 다이에나 비는 세련된 마무리를 위해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에 레어어드한 미디 드레스로 스타일링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메리 왕세자비와의 만남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영향을 받은 듯한 비숫한 룩을 입었기 때문에 그녀의 돌아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40번째 생일 초상화를 찍을 때, 왕세자비의 보석을 착용하고 다이애나 비의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했다.


덴마크로 로얄 투어를 떠난 케이트 미들턴이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사실 이 코트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이 자주 입는 스타일이다. 지난 2019년 로얄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한 그녀는 보라색 오스카 드 라 렌타 코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같은 해 스코틀랜드에서는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을 방문하던 중 케임브리지 공작과 함께 알렉산더 맥퀸 타탄 코트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 방문했을 때는 캐서린 워커의 벨티드 그레이 코트 드레스를 입었고, 그 리스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코트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의 세련되고 장엄해 보이는 로얄 스타일의 비결이다.


덴마크로 로얄 투어를 떠난 케이트 미들턴이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덴마크로 로얄 투어를 떠난 케이트 미들턴이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덴마크로 로얄 투어를 떠난 케이트 미들턴이 코펜하겐을 방문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메리 왕세자비가 함께 크리스티안 9세 궁전을 방문해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을 만났다

케이트 미들턴은 메리 왕세자비가 함께 크리스티안 9세 궁전을 방문해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을 만났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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