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리언 브릿지스와 함께 최초로 NFT를 출시한다 |
콘투어 브랜즈( Kontoor Brands) 소유의 미국 데님 브랜드 랭글러는 지난 22일(현지시각) 그래미상 수상자인 음반 아티스트 리언 브릿지스와 제휴해 NF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랭글러의 75주년 기념행사와 브랜드의 다음 개척지인 메타버스에 초점을 맞춘 이번 출시 행사는 리언 브릿지스의 대표적인 춤사위 중 하나를 특징으로 하는 75개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이콘-티어 NFT를 출시하면서 이번 달에 시작된다.
각각의 아이콘-티어 NFT는 수집가들에게 디지털 커뮤니티 접속, 버추얼 랭들러 브랜드의 메터버스 웨어러블, 그리고 2022년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리언 브릿지의 비공개 초대 전용 공연의 VIP 입장권 1장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9월 랭글러는 리언 브릿지스를 위해 만든 랭글러 맞춤 데님 재킷과 청바지 옷차림 복제품인 유일무이한 레전더리-티어 NFT를 공개하고 곧바로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여기에는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브릿지스가 자신들만을 위해 만든 컨텐츠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 권한을 경매 낙찰자에게 부여한다.
리언 브릿지스는 "패션, 기술, 음악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랭글러가 이 광란의 여행에서 세 가지를 모두 연결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랭글러를 통해 나의 텍사스 뿌리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본질에 맞추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계속 미래를 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랭글러 글로벌 브랜드 사장 톰 발드론은 "랭글러는 와일드 웨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번창해 온 브랜드로 메타버스는 그야말로 우리 다음 목적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패션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75년 역사를 축하하며 다음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일련의 예기치 못한 물리적, 디지털, 메타버스 경험을 통해 레온 브릿지스와 모든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랭글러는 오는 9월 포괄적인 메타버스 이벤트인 '랭글러버스('Wranglerverse')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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