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가입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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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년차 맞은 BAC, 국내 최대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우뚝

2022-02-22 오전 8:46:45

블랙야크 모델 아이유의 'BAC' 이미지컷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도전자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로 론칭 10년 차를 맞이한 BAC는 지난 2020년 4월 14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2년만에 기존 도전자수 보다 많은 16만명의 신규 도전자가 유입돼 지난 10일 기준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년 간 가입자 수가 폭증세를 보이며 국내 최대규모 산행 플랫폼으로 명성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산행 경험을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필한데다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BAC는 이미 8,500명이 넘는 완주자를 배출한 대표 프로그램 '명산 100'을 시작으로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클린마운틴' 행사, 바다와 만난 섬의 산을 오르는 '섬앤산 100' 행사, 우리나라 9정맥을 탐방하는 '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정맥'까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가며 고객욕구에 부응해왔다.


또 GPS를 기반으로 산행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인증 제도, 오른 산의 높이 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C 코인 지급 등 즐거움이 목표가 되는 산행을 제안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실제로 현재 누적 493만 건 인증 중 절반이 넘는 247만 건이 최근 2년간 완료된 것으로,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된 코로나 시대에 BAC가 등산 활성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10대부터 90대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고 있는 BAC는 오직 산이라는 매개체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 지원하면서 브랜드와 도전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선순환 구조의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로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 커넥팅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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